50대 노후준비 긴장해

평균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고령인구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노후생활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50대는 은퇴와 함께 노후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균 은퇴나이가 57세인데, 은퇴 후 80-9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때 노후 생활비가 크게 부담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50대 노후준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0대 노후준비 - 재취업 준비

 

 

 

요즘 같은 100세 시대에 50대는 여전히 일 할 수 있는 젊은 나이입니다. 사회 활동과 경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50~60대를 지칭하는 액티브 시니어라는 말도 있듯이, 베이비붐 시대의 수많은 50대 들이 은퇴 후 재취업을 원하고 50대 노후준비 하기를 원합니다.

 

 

 

50대 노후준비 재취업을 위해서는 은퇴하기 2~3년 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어떤 분야에 재취업하고 싶은지 미리 고민하고, 교육 받고, 자격증을 따거나 일에 익숙해지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재취업은 소득 공백기를 없앨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오래 일을 하기 위해서는 수입 뿐만 아니라 자신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분야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50대 노후준비 - 주택연금 도전하기

 

 

 

주택연금이란 고령자가 소유 주택에 평생 거주하면서 이를 담보로 생활자금을 연금 방식으로 대출받고, 사망 후에 주택을 처분하여 대출금을 상환하는 방식인데 고령자의 주거 안정과 생활 안정을 위한 50대 노후준비 장치입니다.

 

 

올해부터 주택연금 가입 연령이 만 60세에서 만 55세로 낮아져서 연금 수령 나이를 낮춰서 소득 공백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시가 9억 이하 주택에 사는 경우만 가입 가능하고, 가입 시점을 기준으로 수급액이 결정되므로 가입 후 집값이 오르더라도 연금을 더 받을 수 없습니다. 집값이 떨어졌을 경우에도 매달 같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50대 노후준비의 장점입니다.

 

50대 노후준비 - 지출 줄이고 부채 상환하기

 

 

 

어떤 재테크를 하든 가장 먼저 소득과 지출을 파악해야 합니다. 50대 노후준비를 한다고 수입을 늘리기 위해 무모한 투자를 하다가 손실을 입으면 복구가 어려워서 돌이키기 힘듭니다. 현금의 흐름을 보면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눈에 들어오고, 재테크 전략을 잘 세울 수 있어서 50대 노후준비로 좋습니다.

 

 

 

특히 50대는 자녀의 교육비 등 자녀에 대한 지출이 줄어드는 시기이지만 여전히 자녀의 학자금 대출, 주택담보 대출 등의 부채 상환 부담이 잔존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부채가 은퇴 후까지 남아 있다면 고정적인 지출이 생기므로 생활비를 줄일 수 밖에 없고, 수입은 일정한데 의료비 등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기면 부채를 상환하는 일이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은퇴하기 전에 50대 노후준비로 처음 해야 할 부분은 부채 상환인데요. 현금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아낄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아낀 돈은 부채를 줄이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50대 노후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50대가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부분 중 하나가 자녀에 대한 지출인데 자녀가 취직한 회사원이라면 자녀의 보험료 통신비 등을 자녀에게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 때문에 신청했던 고가의 인터넷, TV 서비스를 저가형으로 낮추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0대 노후준비로 본인과 자녀의 지출을 분리하는 것도 한 번에 많은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50대 노후준비 - 소득공백기 대비가 필요함

 

 

 

대한민국 직장인 평균 은퇴 나이가 57세라면 국민연금 수령 나이인 63세까지 6년이 있는데 은퇴 후부터 국민연금 수령할 수 있는 나이까지 소득이 없는 소득 공백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소득 공백기에는 소득원을 최대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전문가들은 은퇴 전에 목돈을 마련했다면 매달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즉시연금과 월지급식펀드를 50대 노후준비로 추천합니다.

 

 

 

즉시연금은 최소 금액 이상을 예치해두면 다음 달부터 연금을 받는 형식으로 갑작스러운 은퇴를 하게 된 사람들에게 유용한 상품입니다. 배우자가 여전히 소득이 있다면 최대한 소득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통장 쪼개기를 통해 정해진 금액만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긴 소득 공백기를 대비하기 위해서 소득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아끼는 것이 50대 노후준비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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